저는 양정고라는 남고에서 성소수자 인권 활동을 하기 위해서 양성애자라고 가짜로 커밍아웃한 앨라이 헤테로 남성입니다. 성소수자 여러분은 당당하게 성소수자로 살고, 저는 성소수자 코스프레를 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성소수자 만세! (아쿠아와 구름도 만세!)
이 글을 보니 제 학창 시절이 떠오르네요...!
이런 저런 고민도 많고 주변 친구들이랑도 잘 맞지 않고 그랬었는데 Chan-seo Gim님도 그럴까요?!
모두가 떳떳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말하고 또 서로를 지지할 수 있는 때가 오기를 저희도 함께 바라봅니다 ㅎㅎ
아쿠아와 구름을 향한 응원도 감사합니다!
이런 글 하나하나가 저희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
방명록 작성 감사합니다. 자긍심 넘치는 하루 되세요!
아쿠아, 구름 드림